"삼성SDI 내년 상반기까지 성장통..목표가↓" 우리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이 삼성SDI 목표가를 6만8000원으로 내려잡았다.
15일 우리투자 이승혁 연구원은 "2차전지 부문 등의 실적은 개선되나 PDP 부문의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4분기 매출액을 1.72조원으로 당초 예상치에 비해 6.1% 내려잡았으며, 영업이익도 429억원으로 35.3% 낮췄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장기 성장을 위한 단기 성장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CD TV와의 경쟁과 비수기 진입 등으로 PDP 모듈 부문의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며, AMOLED의 감가상각비 효과 등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5일 우리투자 이승혁 연구원은 "2차전지 부문 등의 실적은 개선되나 PDP 부문의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4분기 매출액을 1.72조원으로 당초 예상치에 비해 6.1% 내려잡았으며, 영업이익도 429억원으로 35.3% 낮췄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장기 성장을 위한 단기 성장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CD TV와의 경쟁과 비수기 진입 등으로 PDP 모듈 부문의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이며, AMOLED의 감가상각비 효과 등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