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부담으로 약세를 보여 온 삼성전자가 6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12일 오후 1시2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0.66%) 하락한 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60만원이 붕괴됐으며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60만원까지 하락한 것은 종가기준으로 지난 7월28일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