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Lusofarmaco사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이번 제품은 생약과 양약이 복합 처방된 간편하게 마시는 변비치료제입니다.
이담소화와 완하작용의 이중효과로 변비의 근본적인 치료를 도와주면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담즙생성과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지방 등의 소화작용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고 장과 간의 해독작용까지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다이락스에 처방된 DHBE 성분은 약사님들의 의견을 제품개발에 반영한 것"이라며 "대부분 대장에 작용하는 성분들로만 이루어진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성을 가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