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석판, 중국 강판 생산공장 설립 검토중 입력2006.12.08 15:10 수정2006.12.08 1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양석판(주)은 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표면 처리 강판 생산공장 설립을 다각도로 검토중에 있으나 원재료 공급처 확보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환율 1480원 위협에…정부, 휴일 '긴급회의' 소집해 대응 논의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을 위협하자 정부가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 2 中 밀어내기 물량에 수출 절벽…'K스틸' 내년 분수령 국내 철강업체들의 수출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 과잉생산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의 ‘밀어내기’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대 판매국인 미국으로의 수출길도 좁아진 영향이다. 정부가 저가 수입재 유입을... 3 철강 수출 5년만에 최악 한국의 철강 수출이 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글로벌 건설 경기 침체에 보호무역 강화가 겹친 탓이다. 14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철강 수출금액은 올 들어 이달 10일까지 246억...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