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6년 11월30일~12월6일) 562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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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신설법인 수가 조금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주일(11월30일~12월6일)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새로 문을 연 업체는 모두 562개사로 전주보다 6.82%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90개 줄어든 349개 업체가 새로 문을 열었다. 반면 부산(61개) 인천(49개) 대구(35개) 대전(26개) 울산(20개) 등 지방에서는 7~18개 늘었다. 광주(22개)는 변동이 없었다.
부동산개발 업체인 화전(대표 고재희)과 코로나개발(대표 이춘복)이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자본금 117억원과 50억원으로 출발했다. 특히 코로나개발은 인천 도화구역 개발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이외에 서울에서 경호경비업체 동해물과백두산에태극기를휘날리며(대표 정영훈)가 자본금 2억원으로 시작했다. 서울에서 자본금 1000만원으로 창업한 스템테크헬스싸이언스코리아(대표 장석영)는 줄기세포 생성 촉진제를 배양하는 업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90개 줄어든 349개 업체가 새로 문을 열었다. 반면 부산(61개) 인천(49개) 대구(35개) 대전(26개) 울산(20개) 등 지방에서는 7~18개 늘었다. 광주(22개)는 변동이 없었다.
부동산개발 업체인 화전(대표 고재희)과 코로나개발(대표 이춘복)이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자본금 117억원과 50억원으로 출발했다. 특히 코로나개발은 인천 도화구역 개발을 위해 설립된 회사다. 이외에 서울에서 경호경비업체 동해물과백두산에태극기를휘날리며(대표 정영훈)가 자본금 2억원으로 시작했다. 서울에서 자본금 1000만원으로 창업한 스템테크헬스싸이언스코리아(대표 장석영)는 줄기세포 생성 촉진제를 배양하는 업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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