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를 찍었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일대비 560원(14.8%)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귀뚜라미보일러 측은 경영참여의 목적으로 신성이엔지 지분 9%를 확보했다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김미혜 귀뚜라미정밀공업 이사의 명의로 낸 공시에 따르면 김 이사가 4.65%를 매입하고 특별관계자인 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홈시스, 최창환씨가 각각 1.95%, 1.6%, 0.8%를 취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