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소비지출을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가 7개월째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전망조사'에 따르면 11월 소비자기대지수는 95.2로 전달보다 1.3p상승했지만 지난 5월부터 7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넘지 못했습니다.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 평가지수는 77.3으로 전달보다 3.4P하락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