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07 11:19
수정2006.12.07 11:19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종부세의 위헌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입법단계에서 충분히 검토됐고, 전문가 등에 잔문한 결과 위헌성은 없는 것으로 검토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어 "국회에서 제정한 세법에 따라 징수하는 세금에 대해 저항운동을 벌이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