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결의한 삼우이엠씨이노메탈의 주가가 미끄러지고 있다.

7일 오전 10시7분 현재 삼우이엠씨 주가는 3125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노메탈 주가는 3700원으로 11.9% 밀리고 있다.

삼우이엠씨는 6일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518만5200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된 112억5100만원은 운영자금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노메탈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약 6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