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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證, 자기자본 5兆로 늘려 … 노정남 사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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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은 6일 "대주주 지분이 낮아서 인수·합병(M&A)설이 자주 나돈다"며 "대형 금융기관의 M&A가 말처럼 쉽지 않은 데다 우호지분도 적지 않은 만큼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실상 다른 금융기관이 대신증권을 인수하는 게 불가능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오히려 대신증권이 향후 증권사 M&A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자기자본을 5조원 수준으로 늘리고 대형 투자은행(IB)으로 커가기 위해서 다른 증권사의 M&A도 고려할 수 있다"며 "하지만 당장은 힘들며 중장기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노 사장은 증권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확충 및 M&A를 통한 대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투자기관들과의 제휴가 IB로 변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대신증권의 주요주주로 참여 중인 일본계 자본은 스팍스에셋 닛코코디알 스미모토생명 등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액면가의 10%(500원) 이상을 배당할 계획이다.

    또 전국 50여개 보유 부동산을 유동화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이고 리서치센터도 대폭 보강할 방침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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