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선수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김 회장은 김 선수의 첫 금메달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