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시장에 진출했던 팬택앤큐리텔이 11월말 기준으로 일본 내수시장에서 1억달러 수출을 돌파했습니다.

팬택계열은 일본 KDDI에 수출한 2개의 휴대폰 수출실적이 11월말 현재 1억달러를 달성한데 이어 연말까지 추가 3천만달러의 수출이 가능해 올해 총 1억3천만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