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실속 동해안 겨울여행 상품을 만들었다.

김포∼양양 구간을 비행기(45분)로 이동,설악워터피아에서 온천물놀이를 한 뒤 겨울바다를 즐긴다.

이튿날 낙산사 해맞이(개별)를 하고 용평리조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키와 보드를 즐긴다.

1박2일 일정으로 23일과 24일 출발한다.

숙소는 낙산비치호텔.왕복항공,설악워터피아 자유이용권,용평스키장 리프트권,현지교통,가이드비를 포함해 1인당 20만5000원.내년 1∼2월은 매주 화요일(19만5000원)과 토요일(20만5000원)에 출발한다.

숙소는 설악한화리조트다.

전 일정 자유식이며 스키와 보드를 대여할 때 40% 할인받을 수 있다.

(02)2036-6692

▶최근 온천개발에 성공한 설악파인리조트는 내년 3월 말까지 에어텔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김포∼양양 왕복항공,객실(2인1실)과 아침식사가 포함돼 있다.

일반객실은 주중 24만7000원,주말 27만3000원.디럭스객실은 주중 26만7000원,주말 29만3000원.패키지고객은 가든스파 이용시 추가 10% 할인혜택을 누리고,건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빙존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양양공항과 콘도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퇴실시간 연장서비스도 제공된다.

(02)516-716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