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내달 3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럭셔리 세단 7시리즈 차체를 예술작품으로 재구성한 '소프트 랜딩(Soft Landing-7 Artists Meet BMW)'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는 BMW 7시리즈 차체를 해체한 뒤 각 부분을 예술화한 국내 작가 7명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내달 4-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아트페어에서도 전시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