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사업부문별 모멘텀 보유..목표가↑" 유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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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8일 제일모직에 대해 "사업부문별로 성장 모멘텀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5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원 유화증권 연구원은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안정적인 EMC(반도체회로보호제)매출액과 신제품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액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화학부문에서는 확정수주 체제 전환으로 매출 안정화를 꾀하면서 비용이 절감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패션부문에서는 저수익브랜드 구조조정 이후 '자가브랜드' 매출증대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재원 유화증권 연구원은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안정적인 EMC(반도체회로보호제)매출액과 신제품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액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화학부문에서는 확정수주 체제 전환으로 매출 안정화를 꾀하면서 비용이 절감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패션부문에서는 저수익브랜드 구조조정 이후 '자가브랜드' 매출증대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