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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초 미국 브라운대학이 실시한 글로벌 전자정부 2006 조사 결과, 대한민국 정부의 홈페이지가 세계 198개국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산원도 한국의 국가정보화 수준이 세계3위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웹 접근성 부문에 있어서 한국은 44위에 불과했다.

'IT강국'이라는 수사가 무색해지는 결과다.

누구든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항상 접근 가능한 최적화 된 웹 환경을 제공하는 (주)케익소프트(대표 신원철 www.cakesoft.net)는 국내 최초의 웹 접근성 전문기업으로 웹 접근성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인 'VeryFineWeb'을 개발해 현재 베타서비스 중에 있다.

이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 될 예정으로 회사설립 후 2년간 준비해온 이 서비스는 단순 검사만이 아니라 수정 기능을 포함한 관리 시스템이다.

검사 경과로 드러난 문제점을 수정하는 도구를 통해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웹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주)케익소프트는 이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이자 유일한 웹 접근성 전문기업으로서 수입대체 효과와 더불어 블루오션마켓 선두에 나선다는 각오다.

향후 웹 접근성 분야 산업이 IT블루오션 마켓으로써 앞으로의 IT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통부의 로드맵에 따르면 웹 접근성 인증제도 등을 통해 공공기관,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까지 웹 접근성 적용 의무화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미 EU 34개국이 올해 모든 공공분야 웹사이트 웹접근성 의무화에 합의를 마친 상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주)케익소프트는 웹 접근성에 대한 진단과 평가 및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이곳의 솔루션은 한국의 웹 접근성 표준인 한국형 웹 컨텐츠 접근성 지침(GKWCAG 1.0)을 기준으로 한 웹 접근성 검사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에 의한 검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만족할 수 있는 웹 접근성 표준을 마련하고 있는 것. 내년 하반기부터 웹 접근성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2010년까지 세계 최고의 웹 최적화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신 대표는 "웹 접근성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IT 복지문화를 이끌어갈 기술과 서비스를 주도할 계획"이라며 "각종 솔루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최적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