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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뿌리가 튼튼한 건축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주)한마루M&A건축사사무소(www.hanmarumna.co.kr) 허순행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거듭 강조한다.

그러나 변화를 쫓기에 급급한 나머지 '믿음과 신뢰'라는 기본과 원칙을 저버린다면 미래 발전 동력을 통째로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믿음과 신뢰는 쉽게 언급할 수 있는 말이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덕목 중 하나다.

허대표의 소신은 (주)한마루M&A가 걸어온 포토폴리오에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이 회사는 신길동 뉴타운, 울산 우정지구, 대전 동구 석촌지구, 성동 교육문화 시설 등을 비롯한 공동주택ㆍ공공문화시설ㆍ교육연구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주)한마루M&A가 건설 불황에 아랑곳없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견고하게 유지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허 대표는 "지금까지의 주거형태는 다세대 다가구가 주거문화의 큰 축이기 때문에 주거환경정비시에는 도시 전체를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설계하는 안목이 필요하다"며 "개발계획, 자금계획, 시공관리, 사업타당성 검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미래가치를 반영한 종합적인 역량을 키운 것이 목표이며 성장토대"라고 설명했다.

(주)한마루M&A는 성장에 힘입어 단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BTL(민간자본유치사업) 사업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창의인재 교육원 및Guest House, 건국대 충주캠퍼스의 해오름 학사 등 약 10여 개의 BTL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허대표는 "주거환경의 개선 및 단지특화 같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공동주택 설계와는 달리 BTL사업은 기능성, 구조성 외에도 상징성 등을 반영하는 점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주)한마루M&A의 해외진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첫 발판으로 동남아권에 호텔과 국민교육시설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원충원 및 사세확장에 나선 상태다.

허순행 대표는 "인간과 자연, 예술이 조화된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를 도모하는 준비된 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경영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