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리 Tip] 아다바트 골프의류, 오리털 점퍼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겨울철 필드에 나서는 골퍼는 옷의 보온성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고 멋스러움을 포기할 수도 없다.
일본 직수입 명품 골프웨어 '아다바트'는 품질과 디자인 측면에서 모두 만족을 느끼려는 소비자들로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다바트는 이번 겨울 미국 명문 사립학교 풍의 '프레피'에 활동적인 느낌의 '스포티'를 조합한 새로운 이미지의 골프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극세 멀티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카르로스 시리즈' 제품들이 추천할 만하다.
발수 가공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 갑작스런 눈비에도 잘 젖지 않는 것이 특징.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가벼운 오리털을 넣어 따뜻하다.
오리털을 사용한 골프 점퍼는 반드시 드라이클리닝해야 하지만 오리털 대신 기능성 솜을 넣은 패딩 바지는 물세탁해도 된다.
대신 물에 오래 잠겨 있을 수밖에 없는 세탁기 사용을 피하고 손빨래가 바람직하다.
발수 가공이 돼 있는 조끼류는 마찰에 의해 발수 성능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다리미를 저온에 놓고 약간 눌러서 다려 주면 복원된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도움말=박지혜 갤러리아 명품관 바이어)
그렇다고 멋스러움을 포기할 수도 없다.
일본 직수입 명품 골프웨어 '아다바트'는 품질과 디자인 측면에서 모두 만족을 느끼려는 소비자들로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다바트는 이번 겨울 미국 명문 사립학교 풍의 '프레피'에 활동적인 느낌의 '스포티'를 조합한 새로운 이미지의 골프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초극세 멀티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카르로스 시리즈' 제품들이 추천할 만하다.
발수 가공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 갑작스런 눈비에도 잘 젖지 않는 것이 특징.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가벼운 오리털을 넣어 따뜻하다.
오리털을 사용한 골프 점퍼는 반드시 드라이클리닝해야 하지만 오리털 대신 기능성 솜을 넣은 패딩 바지는 물세탁해도 된다.
대신 물에 오래 잠겨 있을 수밖에 없는 세탁기 사용을 피하고 손빨래가 바람직하다.
발수 가공이 돼 있는 조끼류는 마찰에 의해 발수 성능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다리미를 저온에 놓고 약간 눌러서 다려 주면 복원된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도움말=박지혜 갤러리아 명품관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