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이문세 등과 A-어워드 수상

한화 이글스 김인식 감독과 가수 이문세, 배우 김주혁, 싸이더스FNH 차승재 대표 등이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코리아와 아우디 코리아가 선정한 'A-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결정됐다.

A-어워드 사무국은 총 7개 분야 중 리더십 부문 김인식 감독, 스타일 부문 김주혁, 열정 부문 이문세, 지성 부문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전무, 혁신 부문 건축가 장순각, 카리스마 부문 차승재 대표, 창조성 부문 패션포토그래퍼 그룹 VOTT 등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상금을 모두 유니세프 기금으로 기부하며, 시상식은 내달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