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맥쿼리는 “부진한 3분기 실적 및 내년 전망과 함께 이번 결과는 국민은행의 장기 자기자본수익률(ROE) 전망에 우려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클 것이라는 의견이다.
불필요하게 높은 유동자산을 줄일 수 있지만 프랜차이즈 밸류를 강화시키는데 더 많은 수고가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맥쿼리는 “외환은행과의 M&A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으나 가격이 높아지고 시기적으로 2008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립 의견과 목표가 7만62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