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23 10:15
수정2006.11.23 10:20
서울 아파트 4채중 1채 이상이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서울에 있는 아파트 103만가구를 조사한 결과 시세 6억원을 넘는 아파트는 28만 3천가구로 27.5%에 달했습니다.
6억원 초과 아파트 비중은 2004년말 11.22%에 그쳤지만 지난해는 17.41%로 높아졌고, 올해는 20%를 넘겼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