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인터넷TV(IPTV)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다.

시범 사업자인 KT 컨소시엄은 22일 서울과 양평 260여가구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은 물론 인터넷 통신 등도 이용하는 IPTV 서비스에 나섰다.

시범 서비스 기간은 2개월.시범 서비스 가정에서는 텔레비전으로 교육 금융 메신저 등 27종의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