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는 양주시 양주남면 지방산업단지 개발에 앞서 이달 중순부터 보상에 착수합니다.

양주남면단지는 양주시 남면 구암리, 상수리 일원 20만6천㎡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주지역에 산재한 각종 공장들을 집약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기지방공사는 이에 따라 토지 및 지장물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5월부터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하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공장용지에 대한 분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