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쎄븐, 외부 영입 인사에 스톡옵션 부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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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쎄븐이 자회사 크레아젠에 일한 외부 임원을 영입하고 이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
20일 쓰리쎄븐은 자회사 임원 등 4명에게 스톡옵션 각 1만5000∼7만주를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톡옵션 부과대상은 고문으로 영입된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GMP설비 전문가인 손우정 기술이사, 박성하 변호사 외 1명으로 이뤄진다.
쓰리쎄븐의 100%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신장암치료제의 임상을 끝내고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한 상태다.회사 관계자는 "신장암치료제가 희귀약품 지정을 위한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신약 개발이 빨라짐에 따라 외부 전문가 영입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쓰리쎄븐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께 신약의 시판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width=0>
[한경닷컴]
20일 쓰리쎄븐은 자회사 임원 등 4명에게 스톡옵션 각 1만5000∼7만주를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톡옵션 부과대상은 고문으로 영입된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GMP설비 전문가인 손우정 기술이사, 박성하 변호사 외 1명으로 이뤄진다.
쓰리쎄븐의 100%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신장암치료제의 임상을 끝내고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한 상태다.회사 관계자는 "신장암치료제가 희귀약품 지정을 위한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신약 개발이 빨라짐에 따라 외부 전문가 영입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쓰리쎄븐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께 신약의 시판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width=0>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