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회사를 일반자전거와 전문자전거 사업부문으로 분할키로 했습니다.

일반자전거 부문은 존속법인이 돼 상장이 유지되고 전문자전가부문은 신설법인으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신설법인은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리된 뒤 재상장심사를 추진하다는 방침입니다.

분할 주주총회는 내년 1월8일 개최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