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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전문생산업체인 홍원바이오아그로(대표박영철 www.hwbiovital.com) (041－753－7177)의 기술연구소는 밤이 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다.

과감한 연구 설비투자를 통해 식물병원균 분리， 토양분석시스템 및 재배시험장까지 갖춘 이 연구소는 회사의 '심장' 같은 존재다.

홍원바이오아그로의 성장 토대가 됐고， 생물제제 및 생약제제를 개발하여 병해균 및 병해충을 예방하는 획기적인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여 안전한 먹 거리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적인 골프장 잔디관리에 일조한 역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기술력을 유기농 작물재배 및 환경친화적인 골프장 잔디관리에 적용하여 농약 사용량을 대폭 줄인 것은 연구소의 불이 365일 환하게 켜져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홍원바이오아그로의 포트폴리오는 화려하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효모액상비료 '바이오비탈'은 항균성 미생물로 토양의 연작피해를 방지시키는 효과로， 식물의 뿌리 생육 및 병해균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장기간 작물을 재배하는 골프장 잔디재배 와 인삼재배 및 무농약 작물재배농가 등에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 친환경 효모제제가 환경농업에 필수 자재로 보급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기술력이 결집된 것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병원성선충'이다.

이 신기술은 연세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천적을 이용하여 토양 속 해충피해를 방지하는 친환경 기법이다， 이기술은 골프장의 풍뎅이(굼벵이)피해를 방지시켜 농약의 사용량을 대폭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로 개발된 병원성선충으로 토양속에 숨어있는 해충류를 박멸시키는 생물제제로， 2007년부터 전국 골프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물론 이 회사는 각각의 분야에서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많은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중소기업 기술혁신유공자 표창 등 농업분야에 많은 노력이 돋보이는 회사이다.

홍원바이오아그로의 기술인력은 농업분야의 농학박사와 미생물분야의 생명공학박사가 각 분야별로 소비자의 환경과 토양에 맞는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성장 하게된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