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출자회사에 282억원 채무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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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출자회사인 (주)유스페이스에 대해 282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날 인포뱅크의 공시에 따르면 유스페이스는 판교테크노밸리 SD-1필지 개발을 위해 주주사들이 출자하는 1400억원(예정)은 SD-1필지 매입비용으로 우선 사용할 계획이며, 건축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2000억원 한도 범위내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차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행은 유스페이스에 대한 2000억원 한도의 PF대출건에 대해 인포뱅크를 포함한 유스페이스의 28개 주주사에게 각 주주사의 총 출자예정금액의 40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도로 연대보증을 요구했다.
인포뱅크의 자기자본은 243억여원으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16.1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날 인포뱅크의 공시에 따르면 유스페이스는 판교테크노밸리 SD-1필지 개발을 위해 주주사들이 출자하는 1400억원(예정)은 SD-1필지 매입비용으로 우선 사용할 계획이며, 건축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2000억원 한도 범위내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차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행은 유스페이스에 대한 2000억원 한도의 PF대출건에 대해 인포뱅크를 포함한 유스페이스의 28개 주주사에게 각 주주사의 총 출자예정금액의 40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도로 연대보증을 요구했다.
인포뱅크의 자기자본은 243억여원으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16.1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