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구 전지역 투기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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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개발로 집값이 급등한 서울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5개구가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서울 25개구 전지역이 투기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정부는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 14개지역과 토지 1개 지역에 대해 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노원, 도봉, 동대문, 서대문, 중랑, 인천 연수와 부평, 경기 시흥 등 모두 10곳입니다.
전국 250개 행정구역대비 주택 투기지역도 88개로 늘었고, 토지 투기지역은 95개를 유지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이에따라 서울 25개구 전지역이 투기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정부는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 14개지역과 토지 1개 지역에 대해 투기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노원, 도봉, 동대문, 서대문, 중랑, 인천 연수와 부평, 경기 시흥 등 모두 10곳입니다.
전국 250개 행정구역대비 주택 투기지역도 88개로 늘었고, 토지 투기지역은 95개를 유지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