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군 · 과기부, 첨단연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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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과 한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에 나선다.
19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미국 공군과학연구실(AFOSR)의 고드프레이 브렌단 소장이 지난 5월 과학기술부를 방문해 과학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를 제안,양측은 실무 협의를 통해 나노기술(NT)-생명공학(BT)-정보기술(IT) 등의 융합 기술에 관해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과기부와 AFOSR는 각각 50만달러를 내 총 100만달러를 마련해 △나노구조 재료 및 소자기술 △나노전자 △바이오칩-센서기술 △광학기술 △정보기술 등 5개 분야의 공동 연구에 사용키로 했다. 과기부 최광연 미주기술협력 과장은 "AFOSR와의 공동 연구 분담비용 5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면서 "이번 주에 공동 연구 참가자와 과제를 모집하는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19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미국 공군과학연구실(AFOSR)의 고드프레이 브렌단 소장이 지난 5월 과학기술부를 방문해 과학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를 제안,양측은 실무 협의를 통해 나노기술(NT)-생명공학(BT)-정보기술(IT) 등의 융합 기술에 관해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과기부와 AFOSR는 각각 50만달러를 내 총 100만달러를 마련해 △나노구조 재료 및 소자기술 △나노전자 △바이오칩-센서기술 △광학기술 △정보기술 등 5개 분야의 공동 연구에 사용키로 했다. 과기부 최광연 미주기술협력 과장은 "AFOSR와의 공동 연구 분담비용 5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면서 "이번 주에 공동 연구 참가자와 과제를 모집하는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