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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조기송 강원랜드 대표이사 "가족형 맞춤 스키장, 서비스도 맞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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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 스키장은 서로 '수준'이 다른 가족들이 한 자리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초급,중급,상급자용 슬로프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됐습니다.

    18면에 달하는 슬로프의 총연장은 21km이고 가장 긴 슬로프는 4.2km,표고차 660m,평균 너비 40m로 1인당 활주 면적이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하이 원 스키장의 개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조기송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 스키장의 기본 컨셉트가 '가족'인 만큼 그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스키관광열차의 운행이라고 말했다.

    이 열차는 스키시즌 동안 매일 한차례씩 서울~고한,부산~고한(주말·공휴일 운영) 간을 운행하게 된다.

    "스키열차에는 이벤트실,노래방,카페,가족실,180도 전망실 등이 갖춰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스키장까지 오갈 수 있어요. 스키열차 가동을 계기로 사업 원년인 올해 약 40만 명의 스키어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10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고 그는 밝혔다.

    국내에서는 금융권 및 기업 대상의 프리미엄 스키캠프를 운영,단체행사를 유치하고 국내여행사와 제휴해 활발한 모객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키 비시즌에는 슬로프 곳곳에 산나물과 야생화를 심어 이를 보고 즐길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내년 가을쯤이면 하이 원 스키장은 야생화와 산나물 꽃이 만발한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강원랜드의 비전은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관광분야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지식(게임)산업을 중심으로 2단계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traveljoy@hankyu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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