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자금악화설 관련 조회공시 재공시를 통해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요금징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선 투자된 대금 중 미회수대금 150억원을 회수하지 못해 올해 9월6일에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물품대금 등 청구'에 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지난달 9일에는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항소장을 접수해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송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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