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17일 중국에서 열린 2006마스터스컵 토너먼트 준준결승에서 이반 류비비치(크로아티아)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페더러가 4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이 경기 후 한국에 와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과 빅매치를 벌인다.

/상하이(중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