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대표 이창근)이 17일 '노로바이러스의 이해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급식사고를 겪은 이후 CJ푸드시스템은 꾸준히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입니다.

CJ푸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CJ푸드시스템이 직접 겪었던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 연구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미나는 17일 오후 2시 CJ푸드시스템 본사에서 위탁급식사업, 식자재유통사업, 컨세션사업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CJ푸드시스템은 이번 세미나 후에도 지방 사업장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