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아차는 화성공장을 포함한 전 사업장에서 자동차 제조, 정비 및 판매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민주노총 지침에 따른 경고성 부분파업 동참으로 11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조업재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날 주간 4시간 파업으로 인한 약 1033대의 부분적 생산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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