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ㆍ일비교문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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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한국학연구소는 오는 18일 한양대 국제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종전(終戰)에 대한 기억투쟁과 재현,그리고 재구성-한국과 일본의 경우'를 주제로 한·일 비교문학 세미나를 연다.
이날 행사는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윤건차 일본 가나자와대 교수,이도흠 한양대 교수,하라 히토시 아시아대 교수,이경수 고려대 교수 등이 좌담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봉건 및 일제잔재 청산,일왕제 문제,근대국가 건설 등의 과제를 양국 문학이 어떻게 재현했는지를 살펴본다.
이도흠 교수는 "극우로 치닫고 있는 일본 사회와 북핵 위기로 고조된 전쟁 위협 등의 문제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윤건차 일본 가나자와대 교수,이도흠 한양대 교수,하라 히토시 아시아대 교수,이경수 고려대 교수 등이 좌담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봉건 및 일제잔재 청산,일왕제 문제,근대국가 건설 등의 과제를 양국 문학이 어떻게 재현했는지를 살펴본다.
이도흠 교수는 "극우로 치닫고 있는 일본 사회와 북핵 위기로 고조된 전쟁 위협 등의 문제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