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14일) 삼성전기, 실적호전 기대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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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약 6개월 만에 1400선을 넘어섰다. 14일 코스피지수는 10.68포인트(0.76%) 오른 1407.37로 마감됐다.
국제유가 하락,미국의 경기연착륙 가능성 등 긍정적인 경제전망에 따라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과 장중 일본증시의 강세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600억원 이상 순매수해 13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680억원 이상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비금속광물(-0.01%) 철강금속(-0.2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삼성전자가 1.25%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하이닉스(0.85%) LG필립스LCD(2.50%) LG전자(2.75%)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는 정부의 담보대출 규제 움직임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국민은행(0.66%) 신한지주(0.86%) 등은 소폭 상승했지만 우리금융(-0.94%) 하나금융(-1.97%) 등은 약세였다. 전날 5% 이상 떨어졌던 현대중공업은 1.89% 올라 반등했다.
고려아연은 아연가격 하락소식에 7.21% 급락해 10만원 선으로 떨어졌다. 삼성전기는 실적호전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제유가 하락,미국의 경기연착륙 가능성 등 긍정적인 경제전망에 따라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과 장중 일본증시의 강세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600억원 이상 순매수해 13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680억원 이상 순매수로 장을 마쳤다.
비금속광물(-0.01%) 철강금속(-0.2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삼성전자가 1.25%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하이닉스(0.85%) LG필립스LCD(2.50%) LG전자(2.75%)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는 정부의 담보대출 규제 움직임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국민은행(0.66%) 신한지주(0.86%) 등은 소폭 상승했지만 우리금융(-0.94%) 하나금융(-1.97%) 등은 약세였다. 전날 5% 이상 떨어졌던 현대중공업은 1.89% 올라 반등했다.
고려아연은 아연가격 하락소식에 7.21% 급락해 10만원 선으로 떨어졌다. 삼성전기는 실적호전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