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힐스테이트’ 첫 분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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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 출시후 처음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북 개발 유턴프로젝트의 한 축인 성수동에 주상복합 스타일의 일반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는데요,
견본주택을 유은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고품격 명품아파트를 지향한 새 브랜드 ‘힐스테이트’ 이름을 걸고 현대건설이 첫 분양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들어서는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지상 18~29층 5개동 규모로 소형에서 중대형은 물론이고 85평과 92평의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의 445세대로 구성돼 일반 분양됩니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강북 개발 유턴프로젝트의 중심인 뚝섬지역에 있는데다 유리 외벽 등 주상복합 스타일의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중겸 현대건설 주택영업본부장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힐스테이트의 첫 번째 야심작으로 출시했습니다.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 강북에도 강남과 같은 좋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을 보이기 위해 야심작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곳은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외벽을 커튼 월 시스템으로 하면서 미국의 유수한 설계업체와 설계 제휴를 했습니다.”
서울숲이 인근에 있고 15층 이상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한 것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입주 예정인 2009년에는 분당 연장선까지 이어져 강남북 수요자들 모두의 구미를 당기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평형별로 테마가 있는 인테리어속에 동선을 고려한 수납공간 최대 확보와 남성 전용 화장품 내장고 등 주부와 남성에 대한 배려를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인터뷰> 이현정 현대건설 상품개발실 차장
“욕실이나 주방의 숨어있는 공간들을 모두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되돌려 드렸습니다. 욕실을 보면 니치 월이 굉장히 많구요 그리고 각 방에 수납공간을 다 제공하고 모델하우스에 와서 보시면 디스플레이 자체도 생활하시는 분들이 그대로 쓰실 수 있을 만큼 생활동선을 고려한 디스플레이가 돼 있습니다.”
분양가는 조망권과 마감재 등에 따라 평형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당 평균 2140만원이고 호텔식 펜트하우스는 3250만원으로 강북 최고 수준이며 청약은 오는 15일부터 무주택 우선과 1순위부터 시작됩니다.
<스탠딩> 유은길 기자
“새 브랜드 출시후 첫 분양되는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독특한 외관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한강변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 TV NEWS, 유은길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현대건설이 새 아파트 브랜드 출시후 처음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북 개발 유턴프로젝트의 한 축인 성수동에 주상복합 스타일의 일반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는데요,
견본주택을 유은길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고품격 명품아파트를 지향한 새 브랜드 ‘힐스테이트’ 이름을 걸고 현대건설이 첫 분양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들어서는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지상 18~29층 5개동 규모로 소형에서 중대형은 물론이고 85평과 92평의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의 445세대로 구성돼 일반 분양됩니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강북 개발 유턴프로젝트의 중심인 뚝섬지역에 있는데다 유리 외벽 등 주상복합 스타일의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청약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중겸 현대건설 주택영업본부장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힐스테이트의 첫 번째 야심작으로 출시했습니다.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 강북에도 강남과 같은 좋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을 보이기 위해 야심작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곳은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외벽을 커튼 월 시스템으로 하면서 미국의 유수한 설계업체와 설계 제휴를 했습니다.”
서울숲이 인근에 있고 15층 이상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한 것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입주 예정인 2009년에는 분당 연장선까지 이어져 강남북 수요자들 모두의 구미를 당기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평형별로 테마가 있는 인테리어속에 동선을 고려한 수납공간 최대 확보와 남성 전용 화장품 내장고 등 주부와 남성에 대한 배려를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인터뷰> 이현정 현대건설 상품개발실 차장
“욕실이나 주방의 숨어있는 공간들을 모두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되돌려 드렸습니다. 욕실을 보면 니치 월이 굉장히 많구요 그리고 각 방에 수납공간을 다 제공하고 모델하우스에 와서 보시면 디스플레이 자체도 생활하시는 분들이 그대로 쓰실 수 있을 만큼 생활동선을 고려한 디스플레이가 돼 있습니다.”
분양가는 조망권과 마감재 등에 따라 평형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당 평균 2140만원이고 호텔식 펜트하우스는 3250만원으로 강북 최고 수준이며 청약은 오는 15일부터 무주택 우선과 1순위부터 시작됩니다.
<스탠딩> 유은길 기자
“새 브랜드 출시후 첫 분양되는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독특한 외관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한강변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업체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 TV NEWS, 유은길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