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3억달러 규모 해외 유동화증권(ABS)를 발행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카드매출채권을 담보로 영국계 투자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과 ABS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금리는 런던은행간 금리인 LIBOR에 가산금리 0.12%P를 더한것으로 만기는 2년 6개월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