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반도체는 3분기 영업이익이 42억9300만원으로 전기대비 15.1% 증가, 전년동기대비 39.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9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4억8700만원으로 29.3%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경쟁력(가격, 품질경쟁력) 강화로 당사 설립이래 사상 최대 매출인 5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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