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HR Forum 2006] (9일 인재포럼) T2 세션4 : 공학 교육 인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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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삼성전자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인증을 받은 공과대학 졸업자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 때 가산점(면접점수의 10%)을 주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공과대학의 커리큘럼이 기업현장과 동떨어져 있는 데다 일부 대학의 경우 기업에서 꼭 필요한 기초지식조차 가르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다.
정부도 인증 프로그램을 통한 공과대학 교육을 바꾸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6일 발표한 '공학교육 혁신방안'에서 현재 13%에 불과한 공학교육 인증을 받고 있는 공대의 비중을 2015년까지 50%로 높이기로 했다.
T-2의 네 번째 세션은 공학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의 장이다.
한국에 앞서 공과대학에 인증을 주는 업무를 하고 있는 미국 공학교육인증원(ABET)의 조지 피터슨 사무총장 등이 선진국 정부의 공학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공과대학의 커리큘럼이 기업현장과 동떨어져 있는 데다 일부 대학의 경우 기업에서 꼭 필요한 기초지식조차 가르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다.
정부도 인증 프로그램을 통한 공과대학 교육을 바꾸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6일 발표한 '공학교육 혁신방안'에서 현재 13%에 불과한 공학교육 인증을 받고 있는 공대의 비중을 2015년까지 50%로 높이기로 했다.
T-2의 네 번째 세션은 공학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의 장이다.
한국에 앞서 공과대학에 인증을 주는 업무를 하고 있는 미국 공학교육인증원(ABET)의 조지 피터슨 사무총장 등이 선진국 정부의 공학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