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가전 양판점' 베스트덴키' 한국진출…내년1월 온라인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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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제품 양판점인 베스트덴키(Best Denki)가 한국 유통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소니 등 일본 제조사의 가전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쇼핑몰 구축 및 상품 조달 준비를 위해 지난달 중순에 베스트덴키 코리아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양판점이 국내에 상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후쿠모토 고우지 베스트덴키 현지법인장은 "100% 자회사 형태로 베스트덴키 코리아를 설립했고 한국측 파트너인 JES와 합작으로 베스티 마켓(Best Market)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스티 마켓은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회사로 JES와 베스트덴키 코리아가 각각 51%(5억1000만원),49%(4억9000만원)를 투자해 만들어졌다.
베스트덴키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로 1990년대 중,후반엔 일본 양판점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었다.
박동휘·장성호 기자 donghuip@hankyung.com
이 회사는 내년 1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소니 등 일본 제조사의 가전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쇼핑몰 구축 및 상품 조달 준비를 위해 지난달 중순에 베스트덴키 코리아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양판점이 국내에 상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후쿠모토 고우지 베스트덴키 현지법인장은 "100% 자회사 형태로 베스트덴키 코리아를 설립했고 한국측 파트너인 JES와 합작으로 베스티 마켓(Best Market)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스티 마켓은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회사로 JES와 베스트덴키 코리아가 각각 51%(5억1000만원),49%(4억9000만원)를 투자해 만들어졌다.
베스트덴키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로 1990년대 중,후반엔 일본 양판점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었다.
박동휘·장성호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