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 공장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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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해 화성공장에 이어 소하리, 광주공장과 정비사업소에 대해 국제적 인증기관으로 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해 국내 최초로 모든 생산 정비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통합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해 2월 교토의정서 발효 직후부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고 자동차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자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검증을 계기로 앞으로 각 부문별 온실가스 저감 목표와 저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시스템을 해외 공장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기아차는 지난해 2월 교토의정서 발효 직후부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고 자동차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자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기아차는 이번 검증을 계기로 앞으로 각 부문별 온실가스 저감 목표와 저감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시스템을 해외 공장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