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수익성 개선 우려 심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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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대증권은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3분기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수익성 개선 여부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정우 연구원은 "3분기에 원가구조 개선 미비로 지난 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 485억원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주력부문인 통신장비용 기판 부문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성장한 1827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3분기 연속 영업손실 발생에 따른 영업 적자전환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로 2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권정우 연구원은 "3분기에 원가구조 개선 미비로 지난 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 485억원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주력부문인 통신장비용 기판 부문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성장한 1827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3분기 연속 영업손실 발생에 따른 영업 적자전환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로 2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