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덕GDS 성장 추세 변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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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일 대덕GDS에 대해 올해 4분기 전방업체의 재고 조정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보다 위축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권정우 연구원은 "계절효과 이후 주요 사업부의 성장성과 경쟁력 확보 여부가 중요하다"면서 "내년 성장은 기존 제품의 경쟁력 유지와 신제품의 수주 확대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계절적인 위축 이후 성장 추세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 매출은 전년 대비 4.1%,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는 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권정우 연구원은 "계절효과 이후 주요 사업부의 성장성과 경쟁력 확보 여부가 중요하다"면서 "내년 성장은 기존 제품의 경쟁력 유지와 신제품의 수주 확대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따라서 계절적인 위축 이후 성장 추세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 매출은 전년 대비 4.1%,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는 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