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1.01 20:04
수정2006.11.01 20:04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이 금산분리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1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금산분리 원칙은 국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우리 금융기관이 해외에 나갈 때 규모의 대형화가 필요하다며 상장기업의 자금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