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0.31 16:58
수정2006.10.31 16:58
롯데쇼핑은 31일 중국 북경 백화점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계약과 백화점 임차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대인 '길상대하유한공사'와 중국 북경 왕부정 소재 백화점 출점을 위한 임차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백화점 운영을 위한 합자 계약을 '절강은태백화유한공사'와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임차기간은 2008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0년이다. 연장 재계약 우선권도 부여받았다고 롯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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