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의 행복] 금복주‥부드럽고 순한 '참소주' 100% 찹쌀 '화랑' 인기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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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는 1957년 창업 이래 고객감동 경영,품질 제일주의,전통주의 현대화,공정거래 확립,자연친화 경영의 5대 경영목표 아래 다양한 주류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다.
금복주의 대표 브랜드인 '참소주'는 지하 162m 천연암반수를 100% 사용하며,아스파라긴을 3배 더 강화시켜 한층 깨끗하고 부드러워진 맛과 숙취 해소 기능을 강화시켰다.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알칼리성 소주 제조 방법과 참나무숯을 이용한 소주 제조 방법의 노하우를 적용해 한층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소주를 개발한 것이다.
2004년 이후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선정에 이어,명실상부한 국내 소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880만상자(한 상자 30병)가 팔리며 21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월 5% 안팎의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또 1995년 개발한 순수 우리 찹쌀 100%로 만든 순미주(純米酒) '화랑'은 150여일간의 발효와 숙성을 통해 제조한 술이다.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90일간 발효시켜 거른 후 다시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60여일의 저장을 거쳐 숙성한다.
이는 일반 청주의 2배 이상의 숙성기간이다.
올 들어 10월까지 매출은 53억원가량으로 12만상자(한 상자 12병)가 팔렸다.
금복주는 시장조사와 신제품 개발부터 생산,판매,유통,광고 등 마케팅 전 분야에 걸친 '세계화 관점(Go global,Act local)'에서 브랜드 전략을 수립,소주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세계인의 술로 인식시킨다는 목표다.
국내에서는 고객감동 경영 실현을 위해 고객상담센터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해 제품과 서비스,기업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금복주 직원들의 자발적 모임인 '참사랑회'와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각종 지원과 장학사업,학술활동,사회봉사활동 등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국민에 다가가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금복주의 대표 브랜드인 '참소주'는 지하 162m 천연암반수를 100% 사용하며,아스파라긴을 3배 더 강화시켜 한층 깨끗하고 부드러워진 맛과 숙취 해소 기능을 강화시켰다.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알칼리성 소주 제조 방법과 참나무숯을 이용한 소주 제조 방법의 노하우를 적용해 한층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소주를 개발한 것이다.
2004년 이후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선정에 이어,명실상부한 국내 소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880만상자(한 상자 30병)가 팔리며 21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월 5% 안팎의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또 1995년 개발한 순수 우리 찹쌀 100%로 만든 순미주(純米酒) '화랑'은 150여일간의 발효와 숙성을 통해 제조한 술이다.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90일간 발효시켜 거른 후 다시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60여일의 저장을 거쳐 숙성한다.
이는 일반 청주의 2배 이상의 숙성기간이다.
올 들어 10월까지 매출은 53억원가량으로 12만상자(한 상자 12병)가 팔렸다.
금복주는 시장조사와 신제품 개발부터 생산,판매,유통,광고 등 마케팅 전 분야에 걸친 '세계화 관점(Go global,Act local)'에서 브랜드 전략을 수립,소주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세계인의 술로 인식시킨다는 목표다.
국내에서는 고객감동 경영 실현을 위해 고객상담센터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해 제품과 서비스,기업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금복주 직원들의 자발적 모임인 '참사랑회'와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각종 지원과 장학사업,학술활동,사회봉사활동 등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국민에 다가가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