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7일 부산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1만5000원으로 내놓았다.

김재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나 기부금 납부액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14bp 개선된 0.75%를 기록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판단.

이어 올해 배당수익률은 3.9%로 예상돼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