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0.26 18:00
수정2006.10.27 10:14
신한은행이 서울지역 2곳에 소호(SOHO)금융센터를 개설하고 자영업자와 소규모 법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와 구로구 구로디지털 1단지 내에 각각 소호금융센터를 개설한다. 소호금융센터에서는 해당지역 상권의 조사.분석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마케팅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인근 영업점 직원들을 지원하고 소호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여신업무도 취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