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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라유지라이트㈜서울지점(지점장 오쯔지 마사유키 www.eu.ebara.com)이 국내 도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며 글로벌 메이커답게 그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1968년에 설립된 에바라유지라이트주식회사는 일본의 에바라가 55%, 미국의 엔손이 45% 지분으로 합작 운영되다가 2003년 경영자 매수(MBO)방식으로 독립했다.

에바라유지라이트주식회사는 현재 중국의 상해현지법인을 중심으로 2개의 지점과 대만, 독일에 지점, 멕시코, 인도에 합작회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서울지점은 2004년 안산 주재사무소를 시작으로 2005년 9월에 개설되었다.

에바라유지라이트는 자동차 분야부터 초정밀 전자부품까지 표면처리 시장을 리드하는 선도 기업이다.

에바라유지라이트의 경쟁력은 약품사업과 장비사업 모두 확보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하는 것에 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케이스이다.

약품사업은 크게 장식분야와 전기 분야로 구분되며 현재 약품사업이 전체 매출의 약80%를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이 비중을 균등하게 맞추어 갈 계획이다.

약품 사업 중에서 서울지점의 주력제품인 PCB분야의 CU-BRITE VF 시리즈는 고밀도 빌드업 배선판, 패키지기판 등으로 개발되어, 용해ㆍ불용해의 양 시스템에 대응 가능하다.

또한, 수지상의 도금시스템에서는 자동차 부품으로부터 수세금구(수도꼭지 등)까지 ABS, PC/ABS수지에 대응 가능한 도금 약품을 제공하고 있고 신마이크로폴러스도금(도요타자동차와 공동특허)은 고내식성을 실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설비사업으로는 자동차부품용(수지상의 도금 시스템 사용)부터 PCB 분야까지 폭넓게 대응 가능한 '전자동표면처리설비' 및 '도금약품 분석장치'의 제조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에바라유지라이트주식회사의 2006년 3월까지의 총 매출은 85억엔으로 2010년 3월까지는 15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쯔지 마사유키 지점장은 "독창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